전통시장·골목형상점가·상점가는 무엇이 다른가

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는 곳을 흔히 “전통시장”이라고 부르지만, 실제로는 성격이 다른 몇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. 어디로 갈지 정할 때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.

전통시장

우리가 아는 그 시장입니다. 오래 자리를 지켜 온 상설 시장이 많고, 아케이드·주차장 같은 시설이 갖춰진 곳도 있습니다. 규모가 크고 먹거리·농수산물 비중이 높습니다.

1,482곳 · 가맹점 95,400곳 · 디지털 취급 84.1%

골목형상점가

시장 건물이 있는 게 아니라 가게가 모여 있는 골목을 지정한 것입니다. 겉으로는 그냥 동네 상권처럼 보여서, 여기가 온누리상품권 구역인 줄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. 비교적 최근에 지정돼 결제 환경이 좋습니다.

706곳 · 가맹점 30,226곳 · 디지털 취급 98.9%

상점가 · 지하도상점가

상가 건물이나 지하 통로에 늘어선 점포들입니다. 지하도상점가는 실내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닐 수 있고, 의류·잡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.

392곳 · 가맹점 19,996곳 · 디지털 취급 97.1%

유형에 따라 결제 환경이 다릅니다

위 숫자에서 보이듯 디지털 상품권 취급률이 유형별로 뚜렷하게 갈립니다. 오래된 전통시장일수록 지류만 받는 곳이 많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이 안 되는 가맹점은 어디에 몰려 있나에 정리했습니다.

지역별로 시장 찾아보기 →

유형 구분은 공공데이터포털 (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)의 데이터셋 출처(전통시장현황 / 골목형상점가 / 상점가)를 따랐습니다. 수치는 기준일 2025-07-31 기준으로 온누리맵이 집계했습니다.